아이에스 동서 지식산업센터 덕에 생필품 겟, 외출하고 얻은 것들

일전에 티몬에서 구입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이 문자로 도착했다. 

이마트에 지류상품권 교환하고 나간김에 도서관에 책도 빌릴 겸 아이들 하원전에 외출을 했다. 

상품권 교환 후 길을 건너 도서관에 가려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각티슈 봉투를 들고 웃으면서 말을 건다.

자기와 같이 모델하우스에 가자고 한다. 같이 가면 각티슈를 주겠다며 두봉지를 들고 계셨다. 자기는 알바인데 오늘 분양사무실에 한명도 못데려갔다며 한번만 가달라고 한다.

그래서 아주머니와 내기준에 약간 멀었지만 아이에스 동서 지식산업센터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다.
그 옆에 살며 소음만 듣다가 완성된 모형도 보고, 얼마 안남은 분양 정보도 좀 듣고 각티슈와 행주, 물티슈를 받아왔다.

 

아이에스 지식산업센터 뒤로 차근차근 다 개발 될거라한다. 분양 받으면 이득이 될까? 설명듣고 없던 관심 조금 생겼다.

집에 오는 길에 도서관 들러서 책도 빌려왔다. 유튜버 자청님의 추천도서 정리하는 뇌 가 있길래 빌렸다.
정리하는 뇌는 유튜버 이리앨님도 괜찮다고 한 책이여서 살까 했었다. 그런데 도서관이 다시 문을 열어서 빌리게 되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기념으로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도 빌리고, 아이들을 위해 용돈 교육의 마법도 빌려옴.

 

아이들 하원 전 2시간, 알차게 쓰고 왔다.
이마트에서 장까지 보고 왔어야 하는데 모델하우스 가느라 시간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