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 상18 평범한 엄마의 고민 절약하자, 취업이던 창업은 고민 중, 내가 일하면 육아는 어떻게? 저축은 어떻게 늘리며, 빚은 언제 다 갚나..? 재테크 관련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그런 책들에서는 수입이 있어야 말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그래서 책 읽고나면 알바몬, 잡코리아에서 일자리를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곳을 찾지 못하고 마무리. 이런 행동의 무한 반복이었다. 일은 하고 싶지만, 아이들도 내가 돌보는 선에서 일자리를 고르려면 퇴근시간이 일러야 하는데 그런 곳을 고르기는 쉽지 않았다. 보통의 시간(9시출근 6시퇴근)의 일자리를 구한다는 것은 나의 결정이 필요한 일이었다. 아이들의 등하원을 가족 또는 타인에게 맡겨야 하는 결정 말이다. 아직은 둘째가 두돌도 안된 나이라 일하는 것은 조금 미루기로 했다. "나는 빚을 다 갚았다"를 .. 2019. 10. 12. 첫글 현재 기온 33도 정말 더운 날씨다. 밖에 나갔다가 1시 반 경 들어오는데 공기 자체가 뜨거웠다. 아이가 하원 하고 놀이터에서 놀자고 할 것이 뻔한데 어떻게 달래서 들어와야 할까 벌써부터 고민이다. 또, 바로 집에 들어온다면 뭘하고 놀아야할까 2019. 7. 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