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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캠핑3

차박 캠핑 후기 여주 강천섬 옆 도리공원지구 애 둘이랑 차박 캠핑 지난 2번의 캠핑은 강원도로 다녀왔었어요. 이번에는 경기도로 가볼까 하는 마음에 검색을 했더니 여주 강천섬유원지도 캠핑 하기 좋다는 글을 봤죠. 그런데 강천섬 유원지는 캠핑을 많이 하고, 차박 캠핑 하려면 그 건너편 도리공원지구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네비에 도리공원지구 찍고 출발합니다. 지난 캠핑 때 망치를 잃어버렸어요. 텐트 접고 집어넣고 하다가 망치만 그곳에 흘리고 온 것 같아요. 목적지에 가는동안 부족한 것을 생각해 보니 망치, 핫팩, 부탄가스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는 길에 어디든 들러서 사기로 합니다. 덕평 휴게소가 얼마 남지 않은 지점에서 휴게소가면 핫팩이나 부탄가스는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다가 길을 잘 못 들어서 덕평 IC로 나오게 됩니다. 쿠팡.. 덕평 IC 바로.. 2021. 2. 2.
캠핑 초보자의 홍천강 차박 캠핑 후기 홍천강 밤벌유원지로 네비를 찍고 출발했어요. 설악/가평/청평 고속도로 출구로 나가야 하는데 나가는 지점에서 네비가 멈춰서 출구를 지나치고, 다음 출구에서도 한번 더 멈춰서 조금 돌아 돌아 갔습니다. 지난 차박캠핑 때 산 것들에서 먹을 것+ 핫팩만 추가로 사서 출발 했어요. 가는 길에 꽁꽁 언 강도 볼 수 있었어요. 홍천 밤벌유원지 가는 길에 차량이 드문드문 있는 곳을 발견해서 여기도 차박캠핑 장소로 괜찮겠다 사진으로 찍어 놉니다. 밤벌유원지에 갔는데 차량이 주차장 꽉 찬 것 마냥 많아서 장작만 사고, 아까 사진 찍은 곳으로 돌아 왔어요. 뒤에는 자갈밭, 산이 있고 앞에는 강물과 도로가 있었어요. 강물은 얼어있었는데 그날 영하 1도라서 조금 녹았는지 걸을 때 깨지려고 하는 곳도 있었어요. 도로가 앞에 있어.. 2021. 1. 5.
소양강 차박 캠핑 후기 ( + 차박 캠핑 준비물 ) 1. 지난 캠핑 이야기 10월 초에 친구에게 코펠세트, 에어매트, 캠핑 의자등을 빌리고, 집에서 작은 상,이불, 베개, 따뜻한 옷가지 등을 준비해서 무작정 차박 캠핑을 떠났었죠. 그냥 집에 있다가 우리도 한번 가볼까? 하고 정한 거라 준비랄게 없었어요. 먹을 것은 과일 몇개, 짜파게티 들고 갔고, 필요한 것은 가서 사면 될 거라는 생각으로 떠났어요. ‘강원도 차박’으로 검색하니 ‘안반데기 차박’ 관련 글이 나와서 안반데기로 네비 찍고 출발 했습니다. 그곳이 산에 배추를 심어놓아 배추밭 뷰가 포인트, 그리고 산 위라 아침에 해뜨는 것도 볼 수 있는 곳이 었는데요. 두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했더니 배추가 이미 수확된 뒤어서 흙밭 뷰였다는..ㅠㅠ 산 위 주차장에서 이미 많은 차들이 트렁크 열고 캠핑 중이었어요...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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