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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서

일상의 소소한 재테크, 누구나 월 15만원의 추가 수입 가능

by ericaday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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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재테크

티더블유아이지 출판 (T.W.I.G)

지은이 자몽, 김치수, 박경배, 신슬아, 정진희, 이의선, 두지영 


책이야기

언젠가 벌게 될지도 모를 10억 원을 지금 당장 우리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없지만 매달 나에게 들어오는 15만 원은 팍팍한 현실에 즉각적인 도움이 된다.

1.재능판매로 매달 15만원 벌기

대표적인 재능마켓 사이트는 크몽(kmong.com)과 오투잡(otwojob.com)이 있다.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누구나 자신의 재능을 판매할 수 있다. 굳이 거창한 재능일 필요는 없다. 어느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예를 들어 타이핑 서비스 같은 것도 판매가 가능하다. 자기소개서 첨삭, 연애 상담, 모닝콜, 날씨 안내 등 이런 재능도 있네? 싶을 만큼 많은 재능들이 거래가 되고 있다.

현재 크몽과 오투잡에서 재능 구매건수가 가장 많은 카테고리는 디자인, 마케팅, 번역, 문서작성, 컴퓨터, 음악, 영상 제작등이다.

2.사진으로 매달 15만원 벌기

스톡사진 판매사이트에 사진 올려서 돈버는 방법이 있다. 셔터스톡(shutterstock)과 아이스톡포토(istockphoto)에서 대략 사진 한장당 300원 정도 벌 수 있다. 작가의 수익이 높아지면 단계마다 수수료도 줄어든다.

더 궁금한 사람들은 <돈버는 취미사진_이석현>책 참고 해주세요.

3.유튜브로 매달 15만원 벌기

구글 계정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구글 계정을 만들고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영상을 올리면 된다. 최소 100달라 이상이 쌓이면 출금이 가능하다. 주제선정을 잘 하고 꾸준히 영상을 올린다. 스스로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을 올려보자.

4.빈 방을 활용하여 매달 15만원 벌기

에어비엔비, 쉐어하우스를 활용한다.

5.카풀로 매달 10만원 벌기

6.공부하면서 매달 5만원 벌기

7.크라우딩 펀딩으로 새로운 기회 발견하기

8.앱테크로 월 1만원 벌기

설문조사 하면서 돈을 번다. '오베이'는 아이디인큐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픈서베이라는 설문조사 플랫폼이다. 이 어플은 주로 연구자나 소비자동향을 파악하는 기업들과 같이 설문조사가 필요한 곳과 응답자들을 연결해주고 있다. 

9.블로그로 매달 15만원 벌기

블로그로 어떻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광고수익,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로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블로거 체험단(기자단)활동, 체험단 정도는 위블(weble.net)에서도 얻을 수 있다. 

블로그로 기부금 받기, 외국에서는 페이팔 기부버튼을 다는 방법으로 수익을 얻는 블로거가 많이 있다. 


책을읽고

일상의 "소소한" 재테크라고 해서 어떻게 소소한 방법을 알려줄까 하고 빌려왔다. 

집에서 부업하는 방법의 유튜버들이 많이들 얘기하는 이야기들이 정리되어 있었다.

크몽 사이트는 디자인, 영상편집 쪽은 할 수 있는 일이 많은 것 같고, 타이핑류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스톡사진은 일전에 한번 사이트에 올려 봤었는데 DSLR의 고화질이 되어야 사진이 승인이 나는 듯 싶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더니 초점이 안맞는다고 승인거절을 당해서 그 이후로 안하고 있는 중이다.

빈방을 에어비엔비로? 에어비엔비를 몇차례 이용해 봤지만 빈방보다는 빈집을 선호하지 않을까? 집 통채로 빌려주는 에어비엔비를 이용해본 적이 있다. 관광지 근처에 살고 있다면 빈방을 에어비엔비로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앱테크로는 소소하게 벌고 있다. 오베이 사이트 설문조사로 모은 오베이머니로 편의점에서 간식도 바꿔 먹고, 최근에는 1만원 이상 되는 현금 환급도 받았다. 좌담회 같은 경우는 지급되는 돈이 더 많은데 시간이 안맞아서 가본 적은 없다. 다른 앱 이벤트들로도 기프티콘 얻어서 판매 하는 것으로 부수입을 얻었다.

블로그 운영으로 정말 소소하게 벌고 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아직 자격 조건이 안되는데 매일 포스팅하려고 노력중이다.

2017년에 출간된 책이라 혜택 정보는 바뀐 내용도 많이 있었다.

챕터별로 내용이 정리되어 있고,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실었다며 블로그에서 글을 확인하라고 적혀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많이 있었는데 '소소한'에 꽂혀서 집에서 읽어보고 싶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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